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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ought10

[언행]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. [언행]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.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거나 받아본 적 있는가? 속담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. "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." 말만 잘해도 있던 빚도 사라지는 등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. 나는 어렸을 적 고민을 들어주었을 때나 잘 못을 짚어주었을 때 "싸가지가 없다."거나 "말을 험하게 한다.", "말을 왜 그렇게 하냐."는 말을 들었다. 내가 그 사람의 언행을 보고 든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여러 말이 오갔다.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내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안 좋게 말하거나 비꼬아 말했다. 나의 이런 언행은 고칠점 중 하나였고 천천히 말 하는 법을 연습해갔다. 삼사일언(三思一言) 三 (석 삼), 思 (생각 사), 一 (한 일), 言 (말씀 언) 말 앞엔세 번 생각하고 말.. 2023. 8. 30.
[투자]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비트코인, 가상화폐 가능성 [투자]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비트코인, 가상화폐 가능성 글을 들어가기 앞서 본인은 금융공부를 하지 않은 일반인이며, 아래 내용들은 어디서 살짝 들은 것들과 개인적인 생각이 결합된 내용이다. 몇 년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.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화폐라니,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상용화 되기까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직 믿기 어렵다. 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가상화폐는 아주 먼 이야기가 아니다. 우리는 예로부터 물건을 거래해 왔다. 물건을 거래하는 방식이 점차 달라졌는데, 이는 지불하는 물건만 달라질 뿐 의미는 같다. 그 물건에 상응하는 가치를 교환한다. 서로 가진 물건을 교환, 조개껍데기를 화폐로 사용, 돌을 깍아 만든 화폐, 엽전 등 시대를 거슬러 동전, 지폐, 체크카드.. 2023. 8. 29.
[인간관계] 사람 잘 보는 방법이 있을까 [인간관계] 사람 잘 보는 방법이 있을까 사람을 잘 보는 것은 뭘까? 내가 생각한 기준은 그의 됨됨이가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. 그렇다면 도움이 되고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구분해야할까? 간혹 사람들 중에 사람 진짜 못 본다. 너 사람 잘 봤다. 하는 말들을 들어봤을 것이다. 잘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잘 보는 것 일까? 눈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. 관상을 볼 줄 아는 것도 아니고 사주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.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 잘 본다, 못 본다의 차이점은 크게 없다. -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판단하는가 - 속으로 맺고 끊음이 확실한가 - 다 내어주지 않는가 자신을 돌이켜보면 저 사람과는 상종하기 싫다는 사람이 최소 한 두명 쯤은 있었을.. 2023. 8. 28.
[가치] 시간과 돈의 가치 유명한 명언 중 "시간은 금이다."라는 말이 있다.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. 나는 어려서 부터 여러가지 일은 해 보았다. 패스트 푸드, 인력 사무소, 판매원, 케이블 공장, CNC 공장 등 필요에 의해 돈이 될 만한 것들을 해왔는데 모두 내 시간과 노동력을 판 것이다. 일을 하면서 시급 4천원 부터 취직을 하기 전 까지는 사회에서 정한 한 사람의 시간 가치에 따라 돈을 받아 왔다. 과연 사회에서 정한 시간당 가치가 적절한 것인가? 이것은 자신의 시간 가치를 제대로 돌아볼 때 보인다고 생각한다.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단순한 반복 작업만 할 수 있다면 사회에서 정한 시간 가치에 따라 받는 것이 마땅하다. 우리의 돈은 적어질 수도 많아질 수도 있지만 시간은 항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. 돈은 소비하면 다른 가.. 2023. 8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