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한 명언 중 "시간은 금이다."라는 말이 있다.
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.
나는 어려서 부터 여러가지 일은 해 보았다.
패스트 푸드, 인력 사무소, 판매원, 케이블 공장, CNC 공장 등 필요에 의해 돈이 될 만한 것들을 해왔는데
모두 내 시간과 노동력을 판 것이다.
일을 하면서 시급 4천원 부터 취직을 하기 전 까지는 사회에서 정한 한 사람의 시간 가치에 따라 돈을 받아 왔다.
과연 사회에서 정한 시간당 가치가 적절한 것인가?
이것은 자신의 시간 가치를 제대로 돌아볼 때 보인다고 생각한다.
할 줄 아는 것이 없고 단순한 반복 작업만 할 수 있다면 사회에서 정한 시간 가치에 따라 받는 것이 마땅하다.
우리의 돈은 적어질 수도 많아질 수도 있지만 시간은 항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.
돈은 소비하면 다른 가치로 치환되지만 시간은 소비하면 소멸한다.
우리는 이 시간을 소비했을 때 최대한 가치 있는 것과 맞바꾸어야 한다.
자신의 최대 가치는 무엇인가?
사람마다 자신이 정한 최대 가치가 무엇인지는 모른다.
돈, 추억, 지식, 행복 등 그 가치는 정해줄 수 없다.
나는 최대 가치를 과거로 정했다.
과거는 시간을 소비하여 바꿀 수 없는 연속적인 장면이 만들어진다.
나의 10년 전, 5년 전, 1년 전은 가치가 있었나? 어떤 가치를 만들어 냈지?
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초 전 올바른 생각을 하고 시간을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었는가?
자신의 과거를 위해 미래에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.
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돈이라도 써라.
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한 만큼 어떤 형태로든 그 가치에 맞는 결과를 가져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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